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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中心.

작성자 : 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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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싱글기어 카페 운영자이자, 다재다능한 삽바의 엔터테이너 하림형을 만나러 홍대 청기와 주유소 옆에 자리잡은 커피 中心에 다녀왔다. 커피 중심에 대한 짧막한 소개글.


커피 중심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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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와 주유소 바로 맞은편, 서교타워라고 표시 되어 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1번 출구로 나오면 청기와 주유소 아래로 30여 미터 정도 진행해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되고, 많이들 나오는 5번 출구로 나오면 청기와 주유소 건너편 VIPS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다시 양화로를 가로지르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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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 보도를 건너면 바로 INKEY라고 안경집이 보이는 데 이 곳의 옆에 커피 중심이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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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단촐하면서 정갈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WIFI 가 잡히기에, iPod TOUCH나 Notebook을 가지고가서 시간을 때우기에도 무리가 없어보인다.

오늘 방문한 때, 들려오던 나름 센스 있던 BGM은, 오래되었지만 깔끔한 동글맥의 Itunes로 감상할 수 있었다. 개인적인 음악 감상용 Equip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기에 Cafe 內 BGM의 유무는 그닥 중요하지 않지만, 너무 가요 혹은 팝으로만 선곡하여 들려주는 Cafe 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터라, Jazz Bass 를 들려주던 오늘의 선곡은 나름 마음에 들었다.

커피는 여느 커피 전문점과 마찬가지로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 콩다방이나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점에서 뽑아주는 획일적인 맛 대신,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커피값은 여느 카페와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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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테이블과 의자. 하림형이 유명 디자이너라 그런지 몰라도, 의자와 테이블을 골라놓은 센스가 정말 속된 표현으로 '쩐다.'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디자인의 의자와, 원목을 가공하여 그대로 만들어놓은 저 테이블들.. 집에 둘 공간만 있으면 하나 두고 책 읽거나 커피 마시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더불어 찻잔과 찻스푼 같은 사용 소품 또한 정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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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거리는 스타벅스, 별다방에서 사람 인파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호젓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그 곳에서 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Themselves가 너무 사람이 많아져서 가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새로운 아지트가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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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자전거 주차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 오늘도 관훈 맥도날드에서 자전거 주차 때문에 트러블이 있다보니, 요즘은 과거엔 전혀 신경 쓰지 않던, '자전거 주차' 라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홍대 근처에 미니벨로, 픽시 등을 타고 다니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걱정 혹은 잃어버릴 것이 걱정된다면 이 곳을 가는 것이 어떠할까?

| Canon EOS5D Mk II with 35mm f/1.4 | Photoshop CS3 with Plug-ins |
2009/05/04 21:50 2009/05/04 21:50
커피 中心. :: 2009/05/04 21:50 etc/Food



원문 : 커피 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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